설탕과 꿀벌의 관계 ![]() 오해도 많고 탈도 많은 꿀!! 꿀!! 꿀!! 꽃이 없는데 꿀이 생산될 수 있을까요? 그 것이 바로 가짜꿀, 설탕꿀, 저질꿀이겠지요 꿀 사기가 불안한 세상 어떤 꿀을 사야하는지 좋은 꿀이란 어떤 것인지
수십년 양봉을 하시는 지인이 있어 놀러도 가고 수확 철에 벌에 쏘여가며 일도 돕는 적도 있기에 제가 기회가 될 때마다 함 정리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양봉업이란 꿀벌을 기르고 번식시켜 벌꿀을 비롯한 여러 양봉산물을 생산하는 일입니다.
꿀벌은 꿀을 먹고사는 곤충입니다. 꿀을 먹는 곤충인 꿀벌에게 먹이로 꿀을 주면 양봉업이란 존재의 의미가 없겠지요? 그래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꿀대신 설탕을 사료로 먹이고 꽃이 피어 꿀이 나오면 먹이를 주지 않고 꿀을 따는 것이 양봉업입니다
사람들은 "벌꿀을 또 언제 따나요?" "이 꿀 진짜 맞아요? 설탕물 섞이지 않았어요?" 하고 많이들 묻습니다. 그렇습니다. 꿀벌은 자기들의 식량으로 꿀을 모아 저장합니다. 사람을 위해 꿀을 모으는 게 절대로 아니라는 거죠. 그런데 사람들이 벌들이 모아둔 꿀을 몽땅 뺏어갔으니 꽃이 안 피는 무밀기와 겨울 전에 설탕 액을 주지 않으면 굶어죽겠지요? 양봉업이란 이런 꿀벌을 보살펴주고 저장한 꿀을 얻지요.(정확히는 뺏는 겁니다.^^) 그래서 양봉(개량종)이나 토종벌이나 공히 6월 오랜 장마기와 9월은 벌을 살려놓기 위해서 설탕액 을 주어야 합니다. 설탕물을 만들어 먹이통에 공급하면 이 역시 꿀처럼 집에 저장해놓고 먹습니다. 그럼 설탕물 이 벌꿀에 섞이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을겁니다 . 물론 섞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벌통의 구조상 일년에 한번만 꿀을 따는 토종벌은 이러한 먹이로 주었던 당액이 혼입될 수 있지만 양봉은 충분한 유밀이 시작되면 벌통을 깨끗이 청소 후 순수한 벌꿀의 채밀이 가능한 것입니다.
실제로 판매하는 꿀에는 섞이지 않게 최대한 주의를 기울여 조치합니다. [출처] 설탕과 꿀벌의 관계|작성자 사당역 하나부동산 |